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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몰랐던 양변기 클리닝 TIP!

작성자 대림유바스(ip:)

작성일 2016-03-30 15:38:22

조회 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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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내가 몰랐던 양변기 클리닝 TIP!

얼마나 자주?

양변기의 찌든 때는 시간이 갈수록 제거가 쉽지 않고 악취를 발생시킵니다. 양변기는 최소한 한달에 1~2회 정도 구석구석 꼼꼼하게 닦아줘야 합니다.

김 빠진 콜라를?

마시고 남은 김 빠진 콜라가 있다면 이젠 버리지 말고 욕실 세정제로 사용하길 추천합니다. 콜라의 인산과 탄산 성분이 석회수 자국과 때를 효과적으로 제거해주거든요

방법은 간단합니다. 남아 있는 콜라를 변기에 부은 뒤 30분이나 1시간 정도 있다가 물을 내려줍니다. 이후 변기 솔을 이용해 남아 있는 때와 콜라의 끈적거림을 제거합니다.

치약까지?

옛날 군대에서는 치약 하나로 화장실 청소했다고 합니다.

그만큼 세정력이 우수하다는 이야기인데요. 수세미, 변기솔 등에 치약을 묻혀 변기 안쪽까지 구석구석 닦으면 찌든 때가 말끔히 사라집니다.

특히 다 썼다고 생각되었던 치약도 가위로 잘라 보면 변기하나는 청소할 수 있을 정도의 양이 많이 남아 있으니 버리지 않고 사용합니다.

락스는?

락스는 원액을 그대로 사용하기보다 희석해서 사용합니다. 위생도기 표면은 오물이 끼지 않도록 최대한 매끈하게 만들어지는데요. 락스 원액을 그대로 사용하면 위생도기의 표면 코팅이 벗겨져 오물이 말끔하게 쓸려 내려가는 것을 방해하기 때문입니다.

스타킹도?

양변기 안쪽은 사실 손이 잘 닿지 않는 사각지대입니다. 이때는 막대 끝에 신지 않는 스타킹을 감고 중성세재를 묻혀 닦아주면 말끔해집니다.

물 내릴 때는 꼭 변기뚜껑 닫고 내립시다!

의학계 전문가들은 볼 일을 본 뒤 물을 내릴 때는 반드시 변기 뚜껑을 닫으라고 충고하고 있는데 알고보면 그만한 이유가 있습니다. 대변에는 약 100여 종의 세균이 있는데 세균 박사라 불리는 미국의 필립티어노 교수에 따르면 변기 뚜껑을 연 상태에서 물을 내릴 경우 대변의 세균이 물과 함께 분무되어 공기 중으로 6m이상 날아가 내려 앉습니다.

칫솔은 물론 세면대, 수건 등등 욕실에 있는 모든 용품에 세균이 달라 붙는다는 이야기입니다. 면역력이 약한 경우는 2차 세균 감염으로 인한 각종 염증을 일으킬 수 있고요

UN세계보건자료를 보더라도 화장실에서 발생된 세균으로 인해 사망하는 인구가 매년 세계적으로 200만 명에나 이릅니다. 볼 일을 본 뒤 물을 내릴 때는 변기 뚜껑을 꼭 닫는 습관을 길러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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